[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전라북도교육청과 웨일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전북형 교육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웨일 스페이스를 전북 교육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전북 교육청과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웨일 스페이스는 웹 기반 오픈형 플랫폼이다. 교육 현장에서 브라우저 인터페이스, 학습 솔루션 등을 자유롭게 구성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웨일 스페이스를 기반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의 웨일 스페이스가 대학 연계 교육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1일 네이버는 단국대와 혁신공유대학사업 통합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혁신공유대학사업은 정부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목표로 여러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홍익대, 상명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조성해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된 교육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중인 대학들은 앞으로 수업을 진행할 때 웨일 스페이스를 활용하게 된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토종 에듀테크 플랫폼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가 해외로 향한다. 베트남을 발판으로 본격적으로 영토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웨일북은 물론 토종 브라우저인 네이버 웨일과의 상승 효과도 기대돼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서 네이버의 위상도 올라갈 전망이다. 31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6일 베트남 페니카 그룹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웨일 스페이스와 웨일북을 활용해 베트남 스마트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 교육 상황에 맞춰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개선해 선보인다.또 웨일북의 도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네이버의 자체 브라우저인 웨일이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네이버는 다양한 브라우저 응용프로그램인 ‘웨일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나가겠다는 포부다. 또한 모바일과 웹 브라우저 간의 끊김 없는 경험을 앞세워 국내 웹 브라우저 1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26일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올해 웨일은 시장 점유율 9%대를 유지하고 있다. 웨일은 지난 1월 9.4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9%의 장벽을 넘어섰다.모바일 점유율은 지난해 10.82%를 기록한 데 이어,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네이버는 ‘웨일 스페이스’ 기반 교육 확대를 위해 매직에코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직에코는 SW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AI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교육생에게는 개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개발 문제를 학습 예제로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 시스템에 특화된 브라우저 '웨일 스페이스'와 매직에코의 교육 솔루션을 연동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 양성할 계획이다.또한 사용자가 웨일 스페이스서 제공되는 매직에코의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